앱에서 열기
예랑
추천해요
4년

한줄평: 역삼에서 브런치로 토스트나 샌드위치 먹기 좋은 곳. picky eater 라는 가게 이름처럼 깐깐하고 정직하게 음식을 만든다는 모토를 내건 곳. 제철식재료로 샐러드 토스트 샌드위치 요거트 착즙쥬스 파스타 등을 만든다고 한다. 모든 소스와 드레싱 요거트 직접 매장에서 만든다고. 이날 나는 점심을 대충 먹었더니 속이 좀 부실해서 든든하게 채우고 싶어서 간식(?!)하러 방문했다. 그랬더니 기본 식빵보다 도톰하게 썬 곡물 토스트를 바삭하게 구워서 그 위에 얇게 슬라이스된 아보카도가 반개? 정도 올라갔다. 그 위에는 피자 먹을 때 뿌리는 플레이크를 뿌려준다. 맛은 무난하게 맛있는 편. 일단 아보카도가 완숙이고 위에 플레이크가 올라가서 자칫 밋밋할 수 있는 맛의 포인트가 된다. 그리고 토스트가 무엇보다 정말 고소하고 맛있었다! 다른 메뉴들도 궁금해지는 곳!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피키이터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26길 14 대세빌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