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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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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한줄평: 역삼에서 단체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하기 좋은 중식당 역삼역 인근에 있는 중국집. 방배동 카페골목 갔을 때 맛있게 먹었던지라 역삼에서도 일부러 찾아가 봤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평범했음. 여기는 좀 더 단체모임이나 비즈니스 미팅에 적합하게 식당을 구성해뒀다. 생각보다 가게도 엄청 컸다. 게살볶음밥과 꿔바로우를 시켜서 먹었는데, 꿔바로우 부먹이라 실망...ㅠ_ㅠ 처음엔 괜찮았는데 갈수록 눅눅해진...ㅠ_ㅠ 찍먹파도 존중해주라긔...!!!!! 게살볶음밥은 꽤 맛있었음! 게살도 많이 들어가고, 밥 간도 적당하구... 전에 코스로 먹을 땐 요리들이 맛있었는데... 점심이라 그런지 기본 메뉴들을 시켜서인지... 아쉬웠다. 그냥 무난하게 단체모임이나 손님 모시고 먹기 좋은 정도인거 같다.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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