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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추천해요
4년

한줄평: 로봇팔이 커피를 내려주는 로봇 바리스타 카페 라운지랩이라는 스타트업에서 오픈한 로봇 바리스타 카페. 숙련된 바리스타도 동일한 원두로 동일한 드립을 3번 연이어 내리기 어렵다고들 하는데, 그걸 산업용 로봇팔을 활용해 일정하게 풀어낸 것이 이곳의 특징. 역삼에도 있고 대전에도 지점 있는걸로 안다. 마포 프론트원 근처에 미팅을 왔다가 들러서 마시게 됐다. 로봇 바리스타가 만든 콜드브루를 마셔볼까 하다가, 카페인과다섭취를 못하는지라 우도땅콩라떼 주문. 위에 땅콩 올려주고 부드러운 땅콩크림 올라간 라떼인데, 정말 꼬소롬하고 맛이 괜찮다. 다음에 로봇이 내려주는 드립 한 번 마셔보고 싶다! 로봇 바리스타가 주는 효용이 무엇인지가 정말 궁금. 과연 커피맛인지 가격인지 효율인지 궁금하다.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라운지 엑스

서울 마포구 마포대로 122 신용보증기금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