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탄수화물이 고픈 강남 직장인을 위한 철판볶음밥 맛집 이름은 하나우동인데, 철판볶음밥이 유명한 곳이다. 점심시간이면 근처 직장인들로 줄이 길게 서는 곳. 전형적인 미소야 같은 한국화된 일식 느낌집으로 우동 메밀 볶음 돈까스 파는 분식집 같은 너낌. 무슨 TV에도 많이 나온 모양이다. 밥류에서 종류를 1가지씩 고르면 되는 모양. 2명이서 베이컨치즈철판볶음이랑 오징어를 고르고, 미니우동 세트인걸로 하나 초이스해서 우동까지 구비. 이날 비오는날이라 뜨끈한 국물이 땡겼음. 일단 등장하는 비주얼이... 계란 밑에 깔아주고 위에 붉은 김볶이랑 위에 김가루! 솥뚜껑 같은 철판 위에서 슥슥 볶아주는데...침고여...! 맛도 꽤 맛있음!! 탄수화물 덩어리이지만 맛있다 ㅠ_ㅠ 우리가 잘 아는 익숙한 맛인데 자꾸 손이가네...! 게다가 가격도 착함!! 탄수화물 필요한 직장인에게 친절한 곳이다!!! 재방문의사는 그닥 없는데, 맛있다와 괜찮다 중간인데 가성비 좋아서 맛있다 줌.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하나우동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78길 38 호정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