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먹어서 싱가포르 여행 대리만족! 하지만 본토의 맛은 못따라간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여행 가질 못하니 대리만족을 위해 컨셉을 <먹어서 세계속으로>로 잡고 방문했다! 싱가포르 여행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점보씨푸드의 칠리크랩 영접하러 갔다! 도곡점이 1호점이라 일부러 도곡까지 찾아감! 가격은 싱가폴이랑 차이 안나는데, 맛은 약간 다른거 같은 느낌적 느낌. 칠리크랩 양념이 좀 더 스파이시했던것 같은데, 한국 들어오면서 단맛이 더 강한거 같다. 게다가 크랩도 식어서 나왔다. 따끈한걸 바라진 않았지만, 약간 식은 느낌이 들어서 내 기분도 짜식했음.... 원래 이랬던가ㅡ?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하지만 계란볶음밥에 칠리소스랑 껍질 벗긴 던져니스크랩 살을 비벼 먹으면 맛은 굿...! 뭔가 기분상 싱가폴보단 덜 맛있는거 같음 그리고 뭔가 지하 상가 같은데 있어서, 고급진 느낌이 잘 안나는게 아쉬웠음. 재방문 의사 없음.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점보씨푸드

서울 강남구 언주로30길 21 아카데미스위트 에이동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