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추억의 멸치국수 생각나는 역삼의 국수집 역삼과 강남 중간쯤에 위치한 국수집. 1933 풍국면이라고 되어있는데, 궁금해서 찾아보니 1933년 대구 대신동에서 시작된 환길제면에서 시작된 곳이라고. 별표국수+꼬막해초비빔밥+부추만두 로 구성된 풍요세트 주문. 별표국수는 예전에 안암 정문쪽에서 먹던 멸치국수가 생각나는 추억의 맛 스타일. 깔끔한 국물이 무난한 곳. 부추만두도 나쁘지 않고 꼬막해초비빔밥은 바다내음이 난다. 하지만 맛이 좀 자극적이라 나에겐 아쉬운것. 점심 간단히 먹기 괜찮은곳.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풍국면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길 2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