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가짓수가 많지 않지만 구성이 알찬 반얀트리 런치 뷔페 반얀트리는 페스타 바이 민구만 가봤는데,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뷔페는 처음이다. 공간은 생각보다 엄청 넓지는 않은데 메뉴는 꽤 실하다. 기본 뷔페 + 메인 메뉴 구성인데, 이번에는 크랩시리즈가 메인 메뉴였다. 칠리/블랙페퍼/갈릭 크랩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었는데, 우리는 블랙페퍼크랩을 초이스. 이게 양이 생각보다 많은게, 점보씨푸드에서 먹었던 크랩만큼이나 컸음! 브런치라서 우아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대실패...핳하핳(땀땀) 그치만 맛은 괜찮았음 뷔페메뉴도 뻔하지 않고 다양하게 있어서 괜찮았음! 특히 부라따치즈 위에 서양배 올라간 것도 맛있었고, 큼직한 가리비가 들어간 토마토시푸드 스프도 맛있었음. 뱃속이 무거운 튀김이나 갈비 등의 요리도 꽤 먹을만 했다. 친한 지인이 바우처가 있어서 저렴하게 먹을 수 있었움. 덕분에 호화로운 일요일이 되었읍니다 헤헷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서울 중구 장충단로 60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본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