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이제 난 밀크크림보다 브라운카야크로플! 지난달 평일에 한남동에서 일정이 있어서 이근처 왔다가, 은근히 사람이 없어서 들르게 됐다. 예전에 타마린드 있던 건물 같은데, 1층은 다운타우너가 있고 2층에 카페노티드가. 오랜만에 대표메뉴인 밀크크림 도넛을 먹었는데, 역시 무난. 크림은 부드럽지만, 이곳 도넛의 식감이 내 스타일은 아님. 내취향은 아닌데 사람들이 왜 환장하는지는 알겠다. 그것보단 이날 먹은 <브라운 카야 크로플>이 내취향이었음! 브라운 카야크림이라 특유의 달콤함이 매력적인데, 삼각 모양 크로플도 바삭하니 맛있었다. 앞으론 노티드에서 이거 사먹어야지! 이상하게 집 근처 서래점보다 한남점이 더 맛있는것 같은 느낌!? 그리고 같이 마신 콜드브루커피가 꽤 괜찮았다! 그런 의미에서 맛있다 줍니다!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카페 노티드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10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