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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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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한줄평: 강남의 유명 텍사스 바비큐 맛집이지만, 기대보단 무난했다. 강남역에서 망플 상위권에 있는 오스틴 텍사스 바비큐를 포장 잇딜이 10월쯤에 나왔길래 구입해 먹어봤다. 오스틴은 정통 텍사스 바비큐를 전문으로 한다고 내거는 곳으로, 매장에서 천연 나무칩을 이용해 직접 9시간 이상 조리한 바비큐를 선보인다. 나는 2인용 플래터를 포장해서 먹었다. 풀드포크 130그램, 브리스킷 130그램, 스페어립 130그램, 사이드메뉴 2가지와 빵 6개, 코우슬로를 줬다. 사이드메뉴로 어니언링 등을 초이스했는데, 진짜 양파를 튀긴거라 맛있었다. 중요한 고기 중에 사실 풀드포크는 조금 양념이 달았다. 고기는 엄청 연하고 부드러웠고, 빵이랑 싸먹으니 괜찮았는데 약간 단 느낌. 그래도 제일 먹을만했다. 브리스킷은 오히려 포장해와서 그런지 그냥 수육이랑 큰 차이를 못느꼈다. 훈연한 스모키함이 안느껴졌달까... 스페어립도 무난하게 먹을만했다. 기대치에 비해 엄청 맛있지는 않아서 무난했다.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오스틴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102길 29 예촌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