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제주 해비치호텔의 조식은 꽤 맛있지만, 1시간 가량 웨이팅을 해야한다.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조식 플레이스. 이날 방문자가 많아서 그런건지 몰라도 (위드코로나 시행 초반인 11월 초였음) 아님 코로나 때문에 좌석이 줄어서 그런건지 원래 이런건지 몰라도, 호텔 조식인데 웨이팅을 했다; 8시 30분에 가서 먹으려고 했더니 9시20분에 오라고 했다; 출장으로 와서 일정이 빡빡했는데; 거의 20분만에 허겁지겁 먹은듯 하다. 약간 기분이 상하긴 했는데, 음식 맛은 꽤 괜찮았다. 팬케이크 와플 등 베이커리류도 맛있었고, 샐러드도 신선하고 베이컨이나 샤퀴테리, 치즈 종류도 다양했고 맛도 꽤 괜찮았다. 무엇보다 커피맛도 꽤 괜찮았다는거. 사람이 너무 많은거 빼고는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뷰가... 탁트인 표선 바다 뷰가 참 좋다.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섬모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민속해안로 537 제주해비치리조트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