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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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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한줄평: 강남에서 1만원초반대 런치에 파스타를 먹을수 있는 곳 미슐랭 레스토랑 출신 쉐프라고 한줄평이 써있어서 가봤는데 아쉬웠던 케이스. 역시 강남에는 맛집이 없다는 나의 편견을 더욱 강화시켜준 곳이었다. 점심시간에 예약도 가능하길래 예약하고 갔는데 매우 널널했다. 런치세트는 미니샐러드+파스타1종+커피 이런 구성인데 가격대가 1.2만~1.3만이라 저렴. 그래서인지 애매했다. 봉골레 파스타를 고르고 쉐어용으로 관자를 추가 주문. 파스타 맛도 무난하고 관자도 무난했다. 일단 봉골레인데 약간 매큼하게 조리됐더라. 면익힘도 약간 오버쿡됐고. 관자는 밑에 라따뚜이가 있고 위에 관자를 구워서 올렸던데 무난하게 괜찮았다. 파스타가 아쉬워서 ㅎㅎ 개인적으로 재방문할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커피가 ㅋㅋㅋ 머신커피를셀프로 내려먹는거라 아쉬웠다. 하지만 강남역에서 가성비 파스타 런치를 찾는다면 나쁘지 않을듯. insta @yeh_rang #먹히영

띠엘로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4길 14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