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경복궁역 근처 오랜 터줏대감 카페. 그라운드시소 서촌에 요시고전 보러 갔을 때 웨이팅이 1시간 가까이 있었다지(여름). 이런걸 예상한건지 근처에 있는 카페들과 연계해서 요시고 예약티켓이 있으면 할인을 해준다고 했다. 그래서 자리가 있는 곳을 가자... 해서 방문했던 곳이 이 <코피티암> 경복궁역 근처에서 꽤나 오래전부터 자리잡고 있는 카페. 사실 이 이름은 싱가포르에서 먼저 들어본 적 있는데, 서울에도 여기 말고도 서울스퀘어나 숙대 등 몇군데 꽤 자리를 잡고 있는 카페다. 내부공간은 꽤 넓고, 어두운 나무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편안한 분위기다. 이날 밀크티와 레몬에이드를 마셨는데, 음료맛도 나쁘지 않았다. 게다가 코로나19 때문에 좌석 간 거리두기가 잘 되어있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instagram @yeh_rang #먹히영
코피티암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4길 7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