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토핑이 다양한 가로수길 샐러드 맛집 #다시먹어봄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를 맛볼 수 있는 곳. 가로수길에 배드파머스라는 샐러드 맛집을 가장 애용했었는데, 거기가 사라진 이후로 다음으로 많이 찾아 다니던 곳이 바로 여기 마치래빗. 여기는 약간 칙피스랑 조금 더 결이 비슷해서 비건이나 베지테리언도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메뉴들이 많다. 이날 내가 먹은 건 <스태미너 샐러드>. 시그니처 샐러드 메뉴 중 하나인데 이름만 들어도 기운날 것 같은 stamina 가득한 소고기 스테이크와 버섯을 신선한 채소와 함께 먹을 수있는 샐러드. 가격대도 좀 있는만큼 (1.9만원) 양도 엄청 많고 배부르다. 사실 이거 다먹으면 다이어트 안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든든하다. 맛도 물론 맛있다. 갓 구운 고기와 버섯이 꽤 괜찮은 편. insta @yeh_rang #먹히영
마치 래빗 샐러드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