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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추천해요
3년

한줄평: 분위기 좋은 청담동 이탈리안 와인바. 예랑Pick은 쉬림프 파케리와 프레첼번과크림치즈! 가오픈중에 밋업으로 방문한 숯불 이탈리안 와인바 <Fiamma> 아쿠아디마레 건물 2층에 위치해있고, 오픈한지 한달정도 된듯하다. 아쿠아디마레, 로바타라이브라 운영하는 회사에서 오픈한 곳이라고. 이탈리아 호주 일본에서 공부한 3명의 셰프가 요리한다고 한다. 따로 테이블이 있지 않고 전부 카운터석 구조로 되어있다. 어둑한 조명 분위기에 귀엽고 화려한 조명이 인상적. 한쪽 벽면에 와인과 샤퀴테리, 과일, 치즈 등을 넣어두었는데, 업장 전체 분위기는 어두운데 이쪽만 밝으니 시선이 자꾸 쏠리게 된다. 가오픈기간이라 식사메뉴 할인이 된다고 해서 여러가지를 다양하게 시켜봤다. 다만 안되는 메뉴도 있어서 아쉬웠음. - 쉬림프 파케리 ❤ 이날 먹었던 것 중 가장 맛있었던 메뉴 2개 중 하나! 원통형 파케리 안에 새우와 채소 등을 넣어 만든 파케리. 도톰하고 알덴테로 익힌 파케리면에 토마토소스의 신선하고 녹진한 맛이 완전 취향저격이다 *_* 허브오일도 위에 뿌려줬는데 요게요게 또 풍미가 일품이다. - 프레첼번과 크림치즈 ❤ 요것도 가장 맛있었던 메뉴 중 하나! 매장에서 직접 만들었다는 프레첼번과 직접 만든 크림치즈. 크림치즈 같은데 이곳에서 직접 만든 리코타치즈라고. 위에 마멀레이드와 제스트 토핑으로 시트러스함이 더해져서 다양한 풍미를 준다.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 따끈한 번과 크림치즈 조합이 ㅠㅠ 일품! 1인 1개씩 먹어야함! - 피아마식 연어스테이크 해당 식당의 이름을 건 메뉴는 꼭 시켜보는 편. 위에 올라간 소스는 5가지 허브로 직접 만들었다고 하는데, 다양한 향신료를 사용해서인지 아시안 테이스트가 강하게 느껴졌다. 연어 굽기는 나쁘지 않았다. - 관자와 펜넬퓨레 부드럽게 구운 관자와 슬라이스한 트러플이 올라간 메뉴. 펜넬을 자주 먹지만 어떻게 생긴지 몰라 검색해보니 마치 순무나 양파? 같은 비주얼이랄까. 미나리과 식물이라는데 해산물 요리와 궁합이 좋은듯 하다. 여기 관자는 부드럽게 구워졌는데, 개인적으로 좀 더 겉을 빠싹하게 굽는게 취향이다. - 부라타와 토마토펜넬잼 토마토펜넬잼을 처음먹어봤는데, 달콤하면서도 프레시하고 짭쪼름한 느낌이랄까. 신선한 부라따 치즈와 먹으니 잘 어울린다. 독특한 경험이다. - 까르보나라 원래 뇨끼가 먹고 싶었는데, 메뉴 주문이 어렵다고 해서 고른 까르보나라. 계란 노른자 베이스로 만든듯 하지만 조금 묽다. 개인적으로는 좀 더 꾸덕하게 현지스타일처럼 먹는게 취향. 면 익힘은 알덴테로 식감이 단단하다. - 피카릴리 샬럿 컬리플라워 오이로 만든 피클. 커리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여기서도 아시안 테이스트를 또 한 번 느꼈다. 다만 이게 가격이 이정도 받을 메뉴인가에 대해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된다. - 마리네이드 올리브 & 고트치즈 서비스로 준 올리브와 고트치즈. 올리브는 허브로 마리네이드했다고 하는데 와인안주로 잘 어울렸다. 고트치즈는 위에 파파야가 올라갔는데, 개인적으로 그 특유의 냄새가 취향이 아니라 일행에게 1조각 양보했다 ㅋㅋㅋ 두 가지 메뉴 강력추천하고, 기회가 된다면 샤퀴테리와 뇨끼 메뉴를 꼭 다음에 먹어보고 싶다. 그런데 사실 가오픈 할인 아니면 살짝 가격대가 있어서 조금 부담스럽달까. insta @yeh_rang #먹히영

피아마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70길 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