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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추천해요

1년

한줄평: 해방촌의 자연주의 젤라또 맛집. 예랑 Pick은 바나나크럼블&얼그레이 신용산에서 먹었던 내추럴 젤라또 맛집 <코타티>의 본점은 바로 여기 해방촌! 우리들가정의원 근처 해방촌에서 신흥시장 올라가는 언덕이 있는 삼거리 골목 안쪽에 있다. 앉아서 먹을 넓은 공간은 없고 간이 의자나 테이블에서 서서 먹어야 한다. 저녁을 조금 일찍 먹었더니 여전히 열려있어서 돌격! 내부는 모던하고 깔끔. 나는 바나나크럼블과 탠저린 마롱을 먹고 같이 간 친구가 주문한 얼그레이도 먹어봤다. 메뉴는 참고로 시즌별로 바뀌는듯 하다. 바나나크럼블은 시즌메뉴였다. 꾸덕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에 내추럴한 재료를 쓰다보니 과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재료의 맛들이 마음에 든다. 둘이서 길거리에서 얌얌 수다 떨며 먹으니 참 좋다. 난 여기 젤라또 좋아하는데 왜이렇게 점수가 낮은지 모르겠다 ㅠㅠ insta @yeh_rang #먹히영

코타티

서울 용산구 신흥로12길 7 진흥푸르지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