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아난티코브 숙박시 항상 들리는 조식맛집! 뷰맛집! 약 8개월만에 재방문한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의 조식 <라 메르>. 여전히 기장 앞바다와 수영장 pool을 바라보며 먹는 조식이 참 맛있고 좋다. 저번 업로드 때도 말했지만, 라 메르에서 조식을 조금 더 싸게 먹기 위해서는 피크타임보다 일찍 먹는 쿠폰(오전 8시 이전 입장)을 구매하면 된다. 지난 번 왔을 때랑 메뉴가 조금 바뀌었다. 시즌별로 재료 수급 상황에 따라 디테일한 라인업이 바뀌는건지, 일부러 메뉴를 바꾼 건지 모르겠다. 특히 전엔 없던 후토마끼가 생겼는데, 내용물 실하고 맛있다! 여전히 여기 조식은 메뉴 하나하나 퀄리티가 참 좋다. 양식 일식 한식 라인업이 모두 있고, 부산이라 해산물 재료들도 신선하고 조리를 참 잘했다. 그릴섹션에서 전복과 살치살 생선 야채 소시지 이렇게 구워다 먹으면 진짜 더할나위없이 굿! 전복도 사이즈 크고, 살치살도 부드럽고 많이 줘서 완전 만족스럽다. 딱 하나 아쉬운건 커피를 너무 늦게줘... 커피 좀 빨리 가져다주세요 ㅠㅠ insta @yeh_rang #먹히영

라메르

부산 기장군 기장읍 기장해안로 268-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