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푸른빛 컬러감이 인상적인 루프탑&테라스가 있는 카페 3개층으로 이뤄진 카페. 타이로띠에서 식사하고 멀리 가기 싫어서 둘러보다가 들렀다. 3층에는 루프탑도 있는 카페인데, 건물 느낌은 콘크리트벽 노출 st라서 분위기가 괜찮다. 2층에노 테라스 창문을 활짝 열어둬서 개방감이 좋다. 인테리어나 식기나 브랜딩은 푸른빛으로 했는데, 요게 은근히 컬러감이 예뻐서 시원해 보였다. 우리는 시그니처 메뉴중에서 흑임자라떼랑 블루에이드를 초이스. 블루에이드는 비주얼이 너무 예쁘다 *_* 라임과 레몬즙을 곁들인 청포도 탄산음료인데 컬러감이 너무 예쁘다! 보랏빛 컬러와 탄산감이 청량감마저 준다! 맛도 시원하고 상큼한 스타일. 무더운 날씨에 적합하다. 흑임자라떼는 위에 흑임자가 두텁게 올라간 라떼. 달달하면서도 고소한 흑임자가 먼저 입으로 들어오고 진한 커피풍미가 느껴지는 라떼가 뒤따라 들어오는 스타일. 꽤나 나쁘지 않다. 공간감도 괜찮고 음료도 독특하고 컬러감이 예뻐서 마음에 들었다. insta @yeh_rang #먹히영
미디엄 스톤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 18-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