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원하는 샐러드를 찹해서 한입씩 먹기 편하게! 신용산 아모레 들렀다가 포장해와서 먹었던 <왓어샐러드> 샐러드 맛집으로도 유명한 왓어샐러드인데, 원래 이태원에도 있었는데 지금은 여기 지점만 남아있는 걸로 안다. 이태원점이랑 약간 메뉴 다른 걸로 기억하는데, 원하는 커스텀 샐러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내부에서는 먹고 갈 곳이 넓지는 않아서 은근 포장 손님도 많다. 나는 기본 메뉴에 있는 것중 커스텀 샐러드를 초이스. 채소믹스에 치킨, 토마토, 아보카도 등을 넣었다! 여기 특징은 샐러드를 대부분 찹해서 준다는 것! 그래서 수저나 포크로 한 입씩 먹기 편한 스타일이라 좋다. 찹을 안해주는 곳들은 은근 커서 입에 묻거나 나눠먹거나 해야하는데 그런 번거로움이 적은게 특징. 드레싱도 골고루 잘 묻혀서 줘서 좋다. 맛있고 건강하게 한 끼 식사가 그리울때 추천한다. insta @yeh_rang #먹히영
왓어샐러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00 아모레퍼시픽 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