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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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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한줄평: 무한리필 참치의 대명사. 날에 따라 참치퀄리티의 차이가 조금 있다. 무한리필 참치의 대명사 <이춘복 참치>. 강남역 지점은 참치와 점심 때 스시도 함께 판다. 나는 개인적으로 ‘무한리필’이라는 단어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질보다는 ‘양’과 ‘가성비’를 따지는 일행들이 참치를 먹고 싶어해서 방문하게 됐다. 저녁에 ‘일품참치’로 주문하면 50,000원/1인으로 무한정으로 참치를 리필해준다. 여기는 참치값으로는 거의 마진을 안남기고 주류를 많이 시켜야 마진이 남는 구조. 35,000원인 참치스페셜과 차이는 모르겠지만, 냉동참치로 참치의 다양한 부위를 많이 준다. 아카미나 뱃살부터 시작해서 배꼽살 등 특수부위도 많이 준다. 냉동참치를 해동해서 주는데, 이 해동 퀄리티가 사람들 후기를 보니 케바케인것 같다. 우리가 간 날은 아카미나 뱃살은 해동 상태가 나쁘지 않았다. 진짜 무한정으로 리필해줘서 남는게 아까워 나중에는 그만달라고 할 정도. 다른 곁들이는 메뉴 (쓰키다시)도 계속 리필해주는데, 개인적으로 이거보단 참치에 집중하는 걸 추천. Insta @yeh_rang #먹히영

이춘복 참치 & 스시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61길 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