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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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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한줄평: AOMG의 힙함이 묻어있는 로꼬의 수제버거집 로꼬 팬들이 먹여살린다는 버거집. 로꼬가 직접 프로듀스를 한 것 같은데, 샛노란 컬러감이나 엘피들니나 DJ 부스와 라인업, 미국 버거집 생각나는 인테리어 등등 팝하고 힙하다. 페이머스버거 라고 써진 시그니처 메뉴를 주문해봤다. 여기에 5000원 추가하면 세트메뉴 가능. 코울슬로우 음료 감튀까지 같이 나온다. 페이머스버거는 패티에 노란 체다 치즈, 토마토, 레터스 등 클래식한 구성. 버거 패티는 촉촉한 스타일이고 맛도 미국 스럽게 기본에 충실하게 제작했다. 번도 부드러운 스타일로 나쁘지 않은데, 페이머스버거만 먹으면 기본 스타일이라는 느낌. 다른 집과 차별화되지는 않는다. 차라리 새우나 치킨버거를 먹어볼 걸 그랬나. 은근 혼밥하러 많이 오던데, 혼자먹기엔 버거값이 수제버거라 싸진 않다. 그래도 맛없는 ㄹㄷㄹㅇ 버거보단 훨씬 나은듯. 무엇보다 신사역 8번 출구와 가까운건 엄청난 장점. insta @yeh_rang #먹히영

더 페이머스 버거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11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