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크림크로와상과 꾸덕한 치즈케이크가 맛있는 예쁜 카페 바스크치즈케이크와 크림 크로와상으로 유명한 버터풀 크리머러스. 이 근처 왔다가 다른 카페로 후식 먹으러 갈까 하다가 자리가 없어서 오랜만에 재방문했다. 여전히 고급진 느낌의 인테리어와 예쁜 패키징 등으로 인기가 많았다. 여기 처음 왔을 때 먹어본 꾸덕한 식감과 진한 치즈 풍미의 바스크 치즈케이크가 완전 취향이었는데, 여전히 인기가 많았다. 페이스트리 류는 그 전 방문땐 먹어보지 않았는데, 이번엔 하나 초이스해서 먹어봤다. 요거트 크림 블루베리 크로와상을 골라봤다. 사실 이게 가장 유명한 메뉴 중 하나인데 크림이 생각보다 맛있었다. 하지만 바삭한 크로와상의 맛을 좋아하는 나에겐 크림이 많아서 눅눅하고 폭신해져서 그 식감은 없는게 아쉬웠다. 바스크치즈케이크는 여전히 꾸덕하고 맛있다! 커피랑 정말 잘 어울리는 메뉴 :) 다만 자리가 너무 협소해서 비오는 날씨에 테라스에 앉았더니 비가 맞을랑 말랑 해서 아쉬웠... insta @yeh_rang #먹히영
랜드 오브 버터풀 앤 크리멀러스
서울 강남구 언주로172길 5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