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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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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한줄평: 플렌테리어도 음료도 디저트도 예쁜 카페 위트앤미트 식사 후 커피 한 잔 하러 들렀던 <까치화방>. 신논현역 근처에 은근 갈만한 카페가 별로 없는데, 안이 널널하고 앤티크한 인테리어라 들어와봤다. 안에 와보니 ‘화방’이라는 이름답게 꽃집도 함께 운영중이었다. 1,2층 넓게 공간을 쓰고 있어서 2층은 더 여유롭고 좋다. 2층은 베이킹 공간이 있음. 아메리카노를 마실까 하다가, ‘수플레 카푸치노’라는 메뉴가 눈에 들어와서 이걸로 주문. 수플레처럼 카푸치노 거품이 부풀어 오른게 특징이다. 비주얼이 정말 예쁨 *_* 봉긋하게 올라곤 거품이 귀엽다! 맛은 그냥 카푸치노 맛인데 비주얼이 짱이다. 커피맛도 무난하게 괜찮다. 요즘 왠만한 카페들은 커피 수준은 평타는 치는 것 같다. 다음에 오게 된다면 또 이거 주문할듯~ Insta @yeh_rang #먹히영

까치화방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4길 2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