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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추천해요
1년

한줄평: 프렌치 동네빵집 갬성의 베이커리 프랑스 파리 골목의 세련된 동네빵집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는 <에르제>. 원래 성수점이 성수역과 가깝기도 하고, 외관 인테리어 등이 눈길이 가는게 사실. 유기농 밀가루로 만든 식사 빵이나 디저트 빵 종류들도 다양하다. 그런 에르제가 도산공원에도 지점을 내서 다녀왔다. 오후 5시경에 갔던지라 빵이 꽤 팔려있었는데, 그래도 유명하다는 잠봉뵈르나 사워도우, 크러핀 등은 남아있엇다. 나는 다음날 먹을 잠봉뵈르 를 집어들었다. 원래는 오픈런 해야 살 수 있다는데, 이날은 운좋게 하나 남은 걸 get했다. 집에와서 보니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진 않다. 바게트 1/2사이즈 정도 되고 안에 버터랑 잠봉이. 버터는 이즈니 버터를 사용한다고. 홀그레인머스터드도 들어가서 약간의 포인트도 준다. 바게트도 겉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 사고 나서 다음날 먹었는데도 쉽게 마르지는 않았다. 잠봉은 어디서 가져오는지 몰라도 맛있었다. insta @yeh_rang #먹히영

에르제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46길 2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