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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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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한줄평: 진도쏠비치 근처 한옥느낌 뷰맛집 카페 방기미식당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갬성 한옥 카페인 <모도상회>. 카페 주인장이 진도 맞은편에 있는 작은 섬인 <모도>에서 와서 모도상회인듯 하다! 아마도 이 동네의 오래된 가옥을 고쳐서 지은듯 하다. 쏠비치 근처에서 로컬스럽지 않으면서도 갬성 좋고 뷰가 좋은 카페로 추천할만 하다. 초평항 뷰를 바라보면서 쉬기 좋다. 밖에는 파라솔과 소파가 있는데, 우리가 간 9월에는 너무 더워서 밖에는 이용 불가! 내부에서 시원하게 앉아서 마시는 걸 추천! 안에도 인테리어가 아기자기하고 한옥 느낌이라 참 좋다. 게다 우리가 갔을 땐 손님이 하나도 없어서 조용하니 좋았다. 음료 맛은 무난하게 괜찮았다. 음료는 커피부터 달고나라떼, 과일에이드 등 다양하게 있고 특색있는걸 찾아보긴 힘들었지만 대다수 무난하게 다 마실만했다. 아이스크림 좋아하는 사람은 유기농상하목장 아이스크림도 추천! 어른들이랑 와서 쉬어도 좋은듯 :) insta @yeh_rang #먹히영

모도상회

전남 진도군 의신면 초평길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