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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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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한줄평: 스위스 커피머신 JURA로 내린 커피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카페 알라카르테는 스위스 유라, 독일 까소 디자인 등 하이엔드 유러피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큐레이션 하여 수입/판매 회사로, 자사에서 수입/판매하는 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쇼룸을 이곳저곳에 만들어뒀다. 스위스 프리미엄 커피머신 JURA을 들여오는지라 이를 홍보하기 위해 카페도 운영한다. 그 중 하나가 여기로, 커피 로스팅 세미나, 쿠킹 스튜디오, 홈카페 아카데미 등을 운영한다고 한다. 우리는 식후 커피를 마시러 왔는데, 생각보다 주변 직장인들이 많이 들어온다. 원두도 펠트커피, 블루보틀, 프릳츠, 스탠딩커피 등 다양한 곳 커피도 가져오는데, 카페드유라 라고 해서 자사에서 가져오는 커피도 잇는듯 했다. 지인들과 함께 방문해서 나는 '커피락 아메리카노'를 주문. 이건 콜드브루를 장시간 얼려 얼음 대요응로 사용해서 얼음이 녹아도 진한 커피맛을 볼 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그래서 일반 아아보다 1천원 더 비싸다. 그런데 재밌는게, 커피를 마시고 가면 50% 할인을 해준다. 메뉴판 가격 6000원인데 3000원을 결제했다. 커피맛을 마셔보니 로스팅 정도가 적당한듯. 산미가 세지 않고, 바디감도 쎈 편은 아니다. 무난하게 마시기 좋은 스타일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데 더워서 너무 빨리마셨더니 녹아도 진한 커피맛을 맛볼 수 있다는 설명은 알수 없었다. 공간도 쇼룸처럼 되어있는지라 심심하지 않고 가성비 좋게 커피 마시기 좋은 곳이다. insta @yeh_rang #먹히영

알라카르테

서울 강남구 논현로 539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