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밀푀유가 유명한 프렌치 디저트 카페 코엑스 지하1층에 위치한 카페 중 하나인 카페 드 리옹. 원래는 여기는 밀푀유 디저트 맛집으로 유명한 곳으로 서래마을에 본점이 있고 서울 몇군데 지점이 있는 곳이다. 인테리어는 블랙앤 화이트 모던한 느낌. 리옹이라는 이름답게 프랑스식 디저트를 판매하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커피 값은 좀 가격이 나간다. 에스프레소가 4,800원인데 아메리카노도 5,800원이나 한다. 시그니처인 오쏠라테는 리옹의 오리지널 블렌드 원두와 귀리우유, 게랑드 소금이 들어간 라떼라고 한다. 사실 오쏠라테를 먹을까 했는데, 앞에서 버거 먹고와서 너무 배가 불러 차마 라테는 마시지 못하고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가격대가 좀 있기는 한데, 마셔보니 커피 맛이 나쁘진 않다. 프랜차이즈 카페 중에 원두를 너무 태워서 맛없는 곳도 꽤 많은데 이정도면 괜찮다. 베이커리류 너무 먹어보고 싶었는데, 참지 말고 먹을 걸 그랬다. INSTA @YEH_RANG #먹히영

카페 드 리옹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513 스타필드 코엑스몰 지하1층 I10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