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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추천해요
6년

한줄평: 건강하게 먹고 싶은 광화문 직장인에게 점심식사하기 좋은 곳. 광화문 GFC 지하1층에 위치한 이십사절기. 파인다이닝과 캐주얼 다이닝 두 장소로 나뉘어있는데, 내가 간 곳은 캐주얼 다이닝. 점심 캐주얼다이닝은 1만8000원에 메인 식사메뉴 1개와 샐러드바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구조다. 샐러드는 채소류가 다양하게 있고, 완두콩이랑 강낭콩, 치즈, 파프리카, 데친 새우, 아보카도 등 다양하게 구비돼있다. 퀄리티도 나쁘지 않은 편이다. 메인요리로는 매콤닭갈비반식을 주문했다. 아무리 매콤이라고 붙어도 얼마나 맵겠어 했는데, 생각보다 정말 매웠다...;_;)!!! 건강한 맛집인거 치고는 너무 매운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매웠다. 그래도 맛은 좋아서 결국 매워하면서 끝까지 다먹었...(.. ) 그래도 메뉴 전반적으로 다 깔끔하고, 분위기도 괜찮고, 샐러드바가 무엇보다 자유롭게 먹을 수 있다는게 좋았다!

이십사절기

서울 중구 세종대로 136 서울파이낸스센터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