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 이렇게 맛있는 그릭요거트라면 매일 먹고파 원래 이대 앞에서 유명한 그릭요거트집인데 홍대 앞에도 생겼다. 정말 홍대입구(역 말고)에 있다. 요고요고- 완전 물건이다*_* 플라밍고 라고 무화과 복숭아 그래놀라 그리고 꿀이 들어간 그릭요거트 인데, 진짜 맛있다(감동!!) 일단 그릭요거트는 수제라고 하는데, 전혀 꾸덕하고 부드럽고 시지 않고 맛있다. 안에 들어간 꿀도 자연스러운 단맛에 풍미도 좋고, 생무화과랑 복숭아 그래놀라를 하나씩 집어담아 씹는맛이 좋다. 토핑이 너무 꽉차서 처음에 먹기 시작할 때 조금 불편하긴 한데, 완전 맛있어서 용서! 살짝 흘릴뻔하니 조심해서 먹어주면 된다는! 다음에 다른 토핑으로 또 먹고싶음 ㅠㅠ

그릭데이

서울 마포구 홍익로 10 서교푸르지오 상가 101동 11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