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가게가 극심하게 좁지만... 겨울에는 역시 굴이지♡ 신용산 근처에 있다가... 겨울에 넘 추워서 따끈한 것과 굴이 동시에 땡겨서 갔던 오통영. 이촌에 있는 오통영은 정말 공간이 좁아서ㅜㅜ 조금만 늦게가면 점심 때도 웨이팅을 하게된다 ㅠㅠ 메뉴도 청담점보다는 베리에이션이 적은 편. 재료가 없으면 안되는 메뉴가 있기도 하다. 이날은 굴국밥에 굴전까지 굴축제!!! - 남해메생이굴국밥 이름처럼 메생이도 듬뿍 들어가고 굴도 여러개 들어간 메뉴. 여기에 공기밥 한공기 푸욱 말아서 먹으면 따끈하니 완전 좋으다:D - 통영생굴전 요거요거 보기만 해도 침넘어간다! 굴 살이 통통하게 오른데다 싱싱한 녀석을 전으로 만들어서인지 하나도 안비리고 맛있었다! 완전 입에서 녹는다 녹아>_<♡ 가격도 좀 세고 공간도 아쉽긴 하지만 굴국밥이나 굴전은 넘나뤼 맛있었당
오통영
서울 용산구 이촌로 300 렉스상가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