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피에 자리에 생긴 공간이 매력적인 카페 원래 한남동 피에pied 있던 위치에 생긴 곳으로 곡선미가 강조된 수제 테이블 의자 등 가구들과 감각적인 그림과 전시가 매력적이던 카페. 물어보니 직접 가구를 만들었고, 공간 인테리어도 카페분들이 직접했다고 한다. 지인과 밤늦게 앉아서 도란도란 수다타임. 우리의 안주는 마치 샹그리아 같지만 살짝 알코올이 강하던 스위니토드. 시원하니 낫배드. 밤이라 커피를 안마셔봤는데 진정한 맛평가는 커피를 마셔봐야 가능할듯 하다.
컨템포러리 1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54길 4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