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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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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한줄평: 한참 유행하던 직접 구워먹는 함바그. 온몸에서 고기냄새를 풍기고싶다면. 약 3년 쯤 전에 먹었던 후쿠오카함바그. 고기가 먹고싶은데, 구워먹는 고기집에 혼자가긴 부담돼서 찾아갔다. 한참 이런 스타일이 유행하던 것도 있었고. 작은 화로와 뜨거운 불판 위에 함바그를 조금씩 떼어가며 익혀먹는 스타일이었는데, 처음 먹었을때는 제법 맛있다고 느꼈다. 그 뒤로 더 맛있는 함바그집이 몇군데 없었다는게 함정이지만... 다만 고기가 불판에 너무 잘 붙어서 자주 뒤집어야했던 기억이. 그리고 온몸에 고기먹은 냄새가 폴폴...; 개인적으로 고기 냄새 몸에 배는거 싫어하는지라...

후쿠오카함바그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455 강남태영데시앙루브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