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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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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한줄평: 앤티크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인 한옥 카페 겸 레스토랑 서순라길의 이다ida에 가기 전에 들렀던 곳. 한옥을 고쳐서 사용하는 곳인데, 분위기가 정말 좋다. 살롱이라는 이름에서 20세기 초 살롱문화를 얘기하는 것 같기도 하고, 차를 편하게 한잔 하고 가도 좋은 곳일것 같기도 하고. 앤티크한 아이템 하나하나 매력적이고 소품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날 마신 애플시나몬티도 괜찮았다. 원래 파스타 스테이크 등도 팔고 술도 파는 곳인듯. 분위기 있게 식사하기에 좋은 장소인것 같다. 마음에 들었다.

살롱순라

서울 종로구 율곡로10길 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