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스폰티니와 비슷한 밀라노식 패스트푸드 피자 지인이 전에 사진을 보여줬을 때 정맛 맛있어서 보여서 꼭 먹자고 말한지 몇개월만에 먹으러 왔다!!! 간판에 밀라노패스트푸드라고 써있어서, 다음 달 밀라노 가기 전 연습인가?! 싶었다. 나는 이탈리아에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밀라노 스폰티니와 비슷한 주문방식과 메뉴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 기본 포카치아 빵을 사용해서 겉은 바삭 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내고 두꺼움을 유지하는 거라고 한다. 기본 마르게리따 스타일인데, 여기에 토핑을 무엇을 얹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듯 하다. 나는 베스트라는 표시가 붙은 머쉬룸앤치즈 베이직 사이즈에 치즈를 추가하고, 구마적은 비스마르크 빅사이즈에 치즈를 추가했다. + ) 빅웨이브맥주도 한 병씩 추가했...! 일단 비주얼은 합격! 치즈치즈한 비주얼이 완전 취향저격 지대루인데? 완전 치지하고 베이스인 토마토소스도 맛있고 짭쪼름한 버섯도 고소하니 맛있었다. 트러플향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것도 좋고. 다만 조금 아쉬운게, 피클이나 할라피뇨가 있었으면...싶었던게, 치즈를 좋아하는 나도 나중에 2/3쯤 먹고 나니 약간 느끼함 >_< 비스마르크도 계란 노른자에 피자 찍어먹으니 제법 맛있고 고소한데, 이것도 계속 먹으면 약간 느끼...>_< 그래도 전반적으로 맛있었음!! 이런 점을 조금 보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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