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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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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한줄평: 강남에서 무난하고 저렴하게 먹기 좋은곳 아직 학생인 친구랑 강남에서 보는데, 그 친구가 선택한 식당. 3~4년 만에 보는 것 같은데 친구의 메뉴 선택이 평범했다. 그동안 내 입맛이 너무 상향평준화된 것인가? 점심을 너무 많이 먹어서 샐러드를 먹었는데 그것만 먹어도 전혀 배가 고프지 않았다는거! 카프레제를 시켰는데 모짜렐라는 엄청 많이 주고 토마토는 엄청 조금 줘서 매우 당황스러웠... 이런 밸런스 붕괴는 처음이다...☆ 하지만 치즈랑 토마토 둘다 신선해서 맛은 무난하니 괜찮았다. 아보카도 샐러드도 양도 좀 되고 무난했다.

어글리 스토브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98길 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