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평: 내방역 베이커리 경쟁자 한곳 추가요! 집앞에 새로운 빵집이 생겼다. 정확하게는 생긴게 아니고 다른 곳에서 이전확장해 온거라고 한다. 주로 바게트 깜빠뉴 프레첼 등 식사류 베이커리와 구움빵류, 샌드위치, 크로와상 등을 판매한다고. 가격대가 부담이 적어서 좋았는데, 첫번째 사진의 호두건포도깜빠뉴는 2분의 1 사이즈가 2500원이다. 호두랑 건포도 모두 꽤 실하게 들어간데다 하프사이즈로 해서 양에 대한 부담도 적다. 제법 맛있다! 버터프레첼도 구매하면 그자리에서 버터를 넣어주는 스타일. 버터가 많이 짜지 않은 편이었고 맛도 깔끔. 프레첼은 하드하지 않고 촉촉하고 부드러운 편이라 버터랑 잘 어울렸다. 다음에 다른 빵도 도전해봐야지>_<
라떼또뜨
서울 서초구 방배로 170 10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