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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

추천해요

1년

신기한 공간이었다! 옛 파리의 예술가들 살롱 처럼 복작복작하고 어두컴컴한 이미지를 연상하고 갔는데 생각외로 쾌적하고 깔끔한 느낌이었다!! 층고가 매우 높고 오히려 그 킹스맨 양복점 인테리어 느낌이랄까. 빨간색 칵테일이 맛있었다 우리가 사랑한 분위기 어쩌고 였는데 체리맛 브랜디 내스타일이었음. 책을 볼거라면 그냥 본인이 원하는걸 가져가서 읽는게 좋을듯. 멀지만 않으면 재방문 할텐데 흠.

문학살롱 초고

서울 마포구 독막로2길 30 은혜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