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삭아삭 연근과 호로록 팽이의 조화가 아름답다. 새우와 청경채 등 모든 재료의 익힘정도가 적당했고 여기서 어우러지는 꿔바로우가 칭따오를 안 시키고는 못 참을 맛이었다. 추천받아 간 맛집인데 괜히 추천받을만한 곳이 아닌 느낌이다.
애정 마라샹궈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20나길 11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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