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브런치집.. 오전 일찍 갔는데도 사람 많았음. 아기의자, 식기가 있어 아기랑도 갈 수있어 좋았음! 그 3단 브런치? 시켰고 2인에 음료, 세 종류의 메뉴가 나온다. 프렌치토스트는 후식같이 달달하니 맛났고 뭐 싸먹는거같은 크레페? 키쉬로렌이랑 머쉬룸베네딕트 골랐음. 머쉬룸 베네딕트가 버섯이랑 계란이 잘 익었고 향기로워서 맛있었고 크레페는 먹기좀 불편하지만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재료들이 조화로워서 맛있었던 곳.
빙봉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 5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