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긴 요리 같은 느낌이 살짝 나는 브런치 집이네요. 삼단트레이로 나오는 테이스팅 메뉴 주문 했어요. 삼단 트레이 중 젤 하단에 있는. 계란 깨트려 싸먹는 비포 선라이즈 크레페. 이건 첫 입 부터 맛있네요. 고소하고 짭쪼롬하고 입맛 돋우기에 충분한 맛. 크레페에 밀가루 아닌 메밀을 쓴 게 개인적으론 식감도 그렇고 더 고소하고 건강한 느낌이 들어서 맘에 들었던 부분. 두번 째 트레이. 머쉬룸 에그 베네딕트랑. 토마토 미트볼 스튜. ... 더보기
브런치는 들어간 재료나 맛에 비해서 지나치게 고가인 경우가 많아서, 사치스런 음식이란 생각에 사실 찾아 먹는 편은 아니지만. 이곳은 그야말로 돈 값하는 곳. 분위기도 좋고, 맛있다. 비주얼 끝판왕인 브런치 3단 트레이 메뉴 주문. 테이스팅 메뉴라 양이 많지는 않지만, 보통의 여성 2명이 먹기 적절한 양이다. 물론 우리일행은 보통의 범주에 포함이 되지 않기 때문에 추가 주문함. ㅋ 아래층부터 메밀 크레페, 토마토미트스튜와 에그베네... 더보기
한줄평: 플레이팅도 맛도 분위기도 좋은 브런치카페♡ 망고플레이트 잇딜로 떴길래 잽싸게 주문했다. 브런치테이스팅메뉴로 둘이서 냠냠 먹었는데 완전 만족스러웠다. 특히 3단 트레이 가장 아래층에 있는 비포선라이즈크레페 완전 맛있었다!!! 계란 노른자 톡 터트려서 위에 올라간 베이컨 루꼴라 등을 크레페로 돌돌 싸먹으면 굿굿! 중간에는 2가지 고를 수 있어서 토마토미트볼스튜랑 머쉬룸에그베네딕트를 먹었는데 이거뚜 두개 다 JMT❤ 미트볼스... 더보기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는 브런치집.. 오전 일찍 갔는데도 사람 많았음. 아기의자, 식기가 있어 아기랑도 갈 수있어 좋았음! 그 3단 브런치? 시켰고 2인에 음료, 세 종류의 메뉴가 나온다. 프렌치토스트는 후식같이 달달하니 맛났고 뭐 싸먹는거같은 크레페? 키쉬로렌이랑 머쉬룸베네딕트 골랐음. 머쉬룸 베네딕트가 버섯이랑 계란이 잘 익었고 향기로워서 맛있었고 크레페는 먹기좀 불편하지만 맛있었다. 전체적으로 재료들이 조화로워서 맛있었던 곳....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