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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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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족 모임으로 다녀온 힐튼호텔 경주 런치 뷔페 조금 늦게 도착해서 메뉴를 많이 먹어보진 못했지만 가짓수도 많고, 맛도 모두 기대이상이었다. 특히 구운 마늘과 삼겹살이 있는게 신기했음 . 호텔에서 삼겹살을 먹을줄이야. . . 양갈비도 냄새 1도 안나고, 구워진거 바로 가져오니 슥슥 잘 썰리면서 질기지 않아 좋았다. 회는 연어/광어/참치 정도가 있고, 초밥도 4피스씩 가져갈 수 있게 세팅되어있다. 커피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직접 따라서 가져갈 수 있고 아이스 메뉴나 라떼는 직원이 내려주는걸 가져오면 됨. 디저트는 두종류만 맛봤는데 초코케이크가 꾸덕하고 진해서 맛있었다. 다음에는 넉넉하게 가서 양껏 먹어보고픔 ㅠ

힐튼호텔

경북 경주시 보문로 484-7 힐튼호텔 경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