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로제파스타랑 연어구이리조또 식전빵은 건포도가 있어 굳이 발사믹과 올리브오일이 필요 없다. 하지만 올리브오일은 항상 옳으니까 로제파스타는 닭다리살이 먹기 좋은 크기였다는 점과 버석 베이컨을 아낌 없이 넣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한다. 특히 면이 안에 심이 적절히 남아서 좋았다. 씹는 맛은 있지만 거북하진 않았음. 스파게티니 같기도 하고. 난 잘 모르니까 연어구이리조또도 좋았다. 연어껍질 바삭해서 좋았고 연어살에 간도 되어 있었다. 다만 여긴 쌀심이 남아 있지 않아 아쉬웠음. 베이컨과 버섯은 역시나 두둑함
모힝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226길 36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