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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탱탱

추천해요

1년

음료와 디저트가 하나같이 맛있었다. 웨이팅이 꽤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인테리어도 정갈하고 실력도 있는 곳이지만 가격대는 서울급이라 가성비는 글쎄? 밤빙수가 특히 기억에 남았는데 데코레이션과 맛이 모두 훌륭했다. 크레페는 비추. 얇고 양이 적은데 맛도 인상깊지 않았다. 안미츠도 특이해서 시켜봤는데 맛은 있다만 굳이 추천은 안함. 커피는 맛이 괜찮은 수준이었지만 호지차블랑은 추천한다. 고소하고 부드러움. 사진찍고 놀기엔 좋지만 속초 필수코스는 절대 아닌. 집 앞에 이런카페 있다면 단골이 될것같기는 하다.

흰다정

강원 속초시 수복로 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