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죠니 인스타 갬성 식당. 건물이 너무나도 낣은데다 간판이 크지도 않아서 찾기 힘들었다. 외관은 진짜 다쓰러져가는 낡은 빌라... 다행히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했다. 규모가 크진 않으니 여럿이서 올거면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 (예약금 있음) 플레이팅은 예뻤는데 가장 중요한 맛이 좀 별로였다. 크림소스류는 먹을만 했는데 양도 좀 적고 게살 산도?는 비주얼도 좀 추레한데 맛도 뭐 그냥저냥....스테이크도 딱히 특이점 없이 ... 더보기
제이드 앤 워터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29
코스요리가 있는 한정식집! 맛은 솔직히 그냥저냥이었다만, 정갈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가족모임 하기 좋을듯하다. 전골은..비추...밍밍하고 고기도 적었다. 반찬도 그냥 평범하고, 전복이나 새우같은 재료는 신선했지만 크게 인상깊진않은 제일 인상깊었던건 디저트. 녹차양갱, 호두 아이스크림 모두 재료의 맛이 담백하게 듬뿍 느껴져서 놀랐다. 특히 호두마루맛일거라 생각한 아이스크림이 진짜 건강한 호두맛이라 깜놀. 솜씨는 몰라도 재료는 좋은거... 더보기
나루
서울 동작구 상도로 120
비싸고 양적었던것만 빼면 만족한 편! 신선한 재료와 빼어난 소스의 조합이 좋았다. 다만, 만족도에 비해 가성비는 글쎄..? 라비올리: 한정메뉴라고 해서 주문! 랍스터 껍질을 볶아만든 소스가 맛은 있었지만 라비올리 자체는 인상깊지 않았고 제일 손이 덜가는 메뉴였다. 버섯 리조또: 밥알이 탱글탱글! 버섯향이 물씬 나는 크림소스가 정말 맛있었다. 베스트 메뉴. Saint jacques (가리비관자): 재료가 신선! 관자도 크고 통통.... 더보기
뀌쏭 82
서울 강남구 양재천로 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