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죠니 인스타 갬성 식당. 건물이 너무나도 낣은데다 간판이 크지도 않아서 찾기 힘들었다. 외관은 진짜 다쓰러져가는 낡은 빌라... 다행히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했다. 규모가 크진 않으니 여럿이서 올거면 미리 예약하는 걸 추천! (예약금 있음) 플레이팅은 예뻤는데 가장 중요한 맛이 좀 별로였다. 크림소스류는 먹을만 했는데 양도 좀 적고 게살 산도?는 비주얼도 좀 추레한데 맛도 뭐 그냥저냥....스테이크도 딱히 특이점 없이 그냥 고기맛....김치볶음밥은 너무 셨다. 가격도 저렴하지 않은데 굳이 재방문은 안할 것 같다! 직원분들도 불친절한 편이다.
제이드 앤 워터
서울 성동구 한림말3길 2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