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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L

추천해요

5년

조금 이르게 4시쯤 저녁 먹으러 갔는데 이미 3시 50분 정도부터 사람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어요. 다행히 좀 일찍 도착해서 4시 전에 앉았는데 4시에 맞춰온 사람부터는 웨이팅하더라구요... 육칼국수랑 도토리파전 시켰는데 육개장 국물 감칠맛이 나는데 추운 날씨 몸을 녹여주는 따뜻한 맛이었어요. 도토리묵 파전도 밀가루 대신 밑부분이 도토리묵처럼 되어 있다보니 씹을때 묵 먹는 식감이에요. 그리고 오징어가 상당히 많이 올라가 있어서 좋았고, 아무래도 도토리가루로 만들었다보니 살도 덜찌는 느낌이에요! * 점심시간 이후 브레이크 타임 있고 오후4시부터 다시 열어요! (10분전에 가세요 ㅎ)

칼국수 맛있는 집

인천 강화군 화도면 마니산로 56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