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도 좀 지난 2시 직전에다가 비도 많이 온 날이라 그런지 사람은 몇테이블 없었음. 식전빵은 특이하게는 생겼으나 별 맛은 없었고, 시킨 메뉴 중에서는 감베리크레마가 젤 약간 매콤하면서도 맛있었음. 레지나 피자는 걍 리뷰들 호평으로 인한 기대보다는 평범하니 쏘쏘. 근데 튼튼한 위랑 장 덕분에 웬만하면 5년에 한번 배탈날까 말까 한 빈도인데 여기서 먹을땐 잘 먹고 나왔는데 약 2시간 이후 배탈남; 식은땀 났음 ㅠ 이날 직전에 먹은게 없는데.. 암튼 타이밍상 더이상 언급은 안하겠지만.. 평가하기가 애매함;
지아니스 나폴리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15길 1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