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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주말 런치 2인세트 잇딜로 가게된 DOMA. 요즘은 코로나라 발렛안된대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고 했음. 오히려 주말엔 주차장 무료라서 이득 ㅋㅋ 매장은 생각보다 어둡고 작아서 놀랐다. 에피타이저인 빵은 걍 그랬는데 샐러드가 폭삭폭삭한 달걀 토핑과 소스가 맛있었음. 멜젓밥도 조금? 간이 짠듯도 했지만 맛있게 먹었고, 사실 제일 맛있었던건 감자튀김 ㅎㅎ 원래 감자튀김이 맛없기도 힘들지만 추가로 시즈닝을 더 한거같고 바삭해서 좋았음. 스테이크는 몸상태 때문에 웰던 요청햇는데 미디엄수준 나왓음. 우린 그냥 귀찮아서 먹엇는데 옆에 다른 테이블은 미디엄 수준 요청햇는데 레어수준 나와서 다시 익혀달라고 했음. 굽기 기준이 통상적인 수준과는 조금 다른거 같다.

도마

서울 강남구 논현로26길 41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