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마
DOMA
DOMA
성업중인 육우 우드화이어 그릴 식당. 예약을 하고 방문날짜에 망플을 검색하니 휴업중으로 나와 전화로 재확인. 휴업중이 아니라 성업중. 쉐프에게 물으니 망플과 관계가 끝났다고만 하네. 자세한 속사정은 알 길이 없으나 영업중인 식당을 휴업중이라 하는 것은 옳지 않는 일이다. 어제 저녁 식사의 리뷰. 지하에 내려 가면서 입구에 쌓아 놓은 장작들이 우드화이어 그릴 식당임을 알린다. 식당 벽 천장 쉐프 옷 모두 검은색 일색이라 어둡다. ... 더보기
스테이크를 왕창 와구와구 먹고싶은 날에 적합할 곳. 생각보다 매장이 작고 지하에 위치하다보니 아주 쾌적할순 없었지..만 메뉴판을 보니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 하는 것 같았음.(스테이크집에 멜젓밥이라니. 된장소스 얹은 양배추찜이나, 스테이크와 나오는 깻잎페스토도 퓨전퓨전해) 드라이에이징 메뉴는 오더 불가하대서;; wet-aged 부채살/보섭살 주문. 고기 질은 좋은 것 같은데 다 잘라나와서 너무 금방 식고, 그러다보니 육향이 강하다... 더보기
엄청난 기대를 해서 그런지 조금은 아쉬웠다. 일단 지하에있는 게 조금 의외였고.. 어두운 인테리어에 식당도 작았다. 음식은 괜찮았는데 엄청 양식이라고 생각했는데 약간의 퓨전한식느낌..? 그리고 스테이크와 다양한 소금을 사용하시는걸 보면서 상당히 인상이 깊게(?) 남았는데 고기한점과 각각의 특별한 소금이 어떻게 다른 조합을 만들어내는지 알려주시는 것 같아 좋았다. 보리로 만든 리조또(?)는 독특했는데 젓갈과 함께 먹어 짭쪼름 하면... 더보기
주말 런치 2인세트 잇딜로 가게된 DOMA. 요즘은 코로나라 발렛안된대서 근처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된다고 했음. 오히려 주말엔 주차장 무료라서 이득 ㅋㅋ 매장은 생각보다 어둡고 작아서 놀랐다. 에피타이저인 빵은 걍 그랬는데 샐러드가 폭삭폭삭한 달걀 토핑과 소스가 맛있었음. 멜젓밥도 조금? 간이 짠듯도 했지만 맛있게 먹었고, 사실 제일 맛있었던건 감자튀김 ㅎㅎ 원래 감자튀김이 맛없기도 힘들지만 추가로 시즈닝을 더 한거같고 바삭해... 더보기
한줄평: 곰곰히 따져보면 잇딜의 혜택이 그다지 크지 않은 곳. 맛은 있지만 평점이 과대평가됐다. 지지난달에 도곡동에 있는 DOMA에 갔다. 망고플레이트에 런치 잇딜이 있길래 구매해서 다녀와봤다. 그냥 주택이랑 거주지 중심이라 식당 같은건 많 지 않은 동네인데 이 식당이 들어와있는 건물 근처만 몇개 가게들이 있다. 지하로 내려가면 약간 조명이 어두운 식당이 나오는데, 사람이 꽤 많다. 망플 잇딜을 쓰겠다고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한... 더보기
런치2인 잇딜 사용! 선택 메뉴는 멜젓밥 흠 평점이 현재 4.7. 사실 모든 메뉴가 무난한 정도였다. 스테이크는 미디움레어 정도? 굽기는 물어보지 않고 구워준다. 그렇다고 피가 흥건하게 흐르는 정도는 아니고 젤리처럼 안에가 식감이 있는 스테이크. 무난한 스테이크집 가면 먹을 수 있는 맛 약간 퓨전 양식이라 그런지 샐러드 야채도 상추였다. 개인적으로 상추 샐러드보다는 다른 야채를 더 좋아한다. 드레싱은 좀 많이 상큼하다. 삶은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