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장찌개라는 생각이 드는 인당 만원짜리 강된장 짜글이 스탈의 된장찌개집이다. 점심엔 된장찌개만 단품으로 팔아 별도로 주문할 필요가 없다. 허름한 식당이지만 만원이나 받는 이유는 소고기가 들어가서인데 개인적으로 고기빼고 가격을 더 낮추는게 메리트 있어보임. 고기 찾기 힘들고 고기맛도 어차피 거의 안나 짭짤하고 진한 강된장 느낌으로 먹는 찌개라 고기의 유무는 별차이 없을듯... 먹다보면 간맞추려고 밥을 계속 먹게 됩니다 ㅎㅎ 자주는 아니고 종종 생각날 맛. 그렇지만 평점 4점대는 넘 과대평가된듯. 한번쯤 먹어볼만은 하지만 기대 많이하고 오진 마세유
산불등심
서울 중구 을지로3길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