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이 맛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그런가 기대처럼 엄청 맛있는건 아니었음ㅋ 그래도 쫀득한 딤섬과 보통 우리가 먹는 꿔바로우가 아니라 간장과 흑식초로 양념한 동북식꿔바로우를 먹어볼수 있었다. 딤섬먹으러 가면 항상 먹는 새우+부추인 쥬차이죠 시키고 쇼마이도 먹고 마무리로 야채만두 시켜먹었는데 중국식 만두 안에 고기향 싫어하는 사람이면 야채를 추천한다 ㅋㅋ 이게 훨 깔끔하고 맛있음. 이소룡 액자로 가득한 인테리어와 중국스러운 느낌이 현지인이 하는 식당 느낌이 가득하다.
브루스리
서울 강남구 선릉로145길 5